[제테크 정보]🏗️ 서문시장 4지구 연내 착공, 화재 10년 만에 재건축 시작된다

서문시장 4지구가 2016년 대형 화재 이후 10년 만에 재건축 착공을 앞두고 있습니다. 2026년 7월 관리처분계획인가를 마치면서 주요 행정절차가 마무리됐고, 대구시는 남은 절차를 신속하게 진행해 연내 착공할 방침입니다. 새 4지구는 지하 4층·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되며 2029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 10년 동안 비어 있던 서문시장 4지구가 다시 움직입니다

대구 서문시장을 자주 찾는 분이라면 오랫동안 비어 있던 서문시장 4지구를 한 번쯤 보셨을 겁니다.

2016년 11월 30일 발생한 대형 화재 이후 건물이 철거됐지만 재건축은 생각보다 오래 걸렸습니다.

시공사 선정과 이해관계 조정 등이 원활하게 진행되지 않으면서 착공 일정이 계속 늦어졌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약 10년의 시간이 흘렀는데요.

최근 주요 행정절차가 마무리되면서 2026년 연내 착공을 위한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서문시장 4지구

🔥 2016년 화재로 점포 679곳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서문시장 4지구 화재는 2016년 11월 30일 새벽 발생했습니다.

의류와 침구류, 원단 등을 취급하던 점포가 밀집한 곳에서 불이 시작돼 건물 전체로 빠르게 번졌습니다.

화재로 점포 679곳이 피해를 입었고 건물은 결국 철거됐습니다.

이후 피해 상인 상당수는 임시상점 등에서 영업을 이어왔습니다.

단순히 건물 하나가 사라진 문제가 아니라 상인들의 생업과 서문시장 상권 전체에 오랫동안 영향을 미친 사건이었습니다.


📅 재건축에 10년 가까이 걸린 이유도 있습니다

화재 직후부터 재건 필요성은 꾸준히 제기됐지만 실제 사업은 쉽게 진행되지 않았습니다.

시공사 선정과 취소가 반복되고 조합과 사업 관계자 사이의 이해관계를 조정하는 과정에서도 시간이 필요했습니다.

그러다 2021년부터 행정절차가 하나씩 진행되기 시작했습니다.

2021년 시장정비사업 추진계획 승인·고시와 조합설립인가, 이후 2023년 사업시행계획인가가 이뤄졌습니다.

지난해에는 새 시공사로 동신건설이 선정됐고, 올해 들어 착공을 위한 중요한 절차까지 넘어섰습니다.


🚧 2026년 7월 관리처분계획인가까지 완료됐습니다

가장 최근의 변화는 관리처분계획인가입니다.

대구 중구청은 2026년 7월 3일 서문시장 4지구의 관리처분계획을 인가했습니다.

관리처분계획은 조합원별 대지와 건축물의 권리, 분담 내용 등을 구체적으로 정하는 절차입니다.

여기까지 진행되면서 서문시장 4지구 재건축의 주요 행정절차가 마무리 단계에 들어갔습니다.

📌 서문시장 4지구 재건축 진행 상황

시기주요 내용
2016년 11월대형 화재 발생
2021년시장정비사업 추진계획 승인·조합설립인가
2023년사업시행계획인가
2025년새 시공사 선정
2026년 7월관리처분계획인가
2026년연내 착공 추진
2029년준공 목표

10년 가까이 지지부진했던 사업이 이제 실제 공사를 준비하는 단계까지 온 것입니다.


🏗️ 대구시도 연내 착공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대구시 역시 서문시장 4지구 연내 착공을 위해 행정 지원에 나섰습니다.

추경호 대구시장은 9월 21일 간부회의에서 시장정비사업에 필요한 관련 절차를 빠르게 마무리하고 올해 안으로 착공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라고 주문했습니다.

추석을 앞두고 직접 서문시장을 찾아 상인들의 이야기를 들은 뒤 나온 지시였습니다.

화재 이후 임시상점에서 오랫동안 영업해 온 상인들의 어려움이 큰 만큼 사업 진행 속도를 높이겠다는 것입니다.

현재 조합은 일반분양과 시공사 본계약 등 후속 절차를 거쳐 공사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 새 4지구는 지하 4층·지상 4층 규모입니다

새롭게 만들어질 서문시장 4지구의 규모도 구체적으로 나와 있습니다.

사업 부지는 약 **4,735㎡**이며 건물은 지하 4층·지상 4층으로 건립될 예정입니다.

준공 목표는 2029년입니다.

핵심 내용계획
사업 부지약 4,735㎡
건물 규모지하 4층·지상 4층
착공2026년 연내 추진
준공2029년 목표
피해 점포679곳

연내 첫 삽을 뜨게 되면 화재 발생 약 10년 만에 본격적인 재건 공사가 시작되는 셈입니다.


🛍️ 상인들에게는 10년 만의 일상 회복이기도 합니다

서문시장 4지구 재건축이 관심을 받는 가장 큰 이유는 역시 상인들의 생업 문제입니다.

화재 이후 임시상점에서 영업을 계속해 온 상인들은 기존 점포와 다른 환경에서 오랜 시간을 보내야 했습니다.

고객 동선이나 접근성이 달라지면서 영업에도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새로운 4지구가 완공되면 상인들이 다시 안정적인 영업 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화재 피해 복구가 10년 가까이 이어졌다는 점을 생각하면 상인들에게는 건물을 새로 짓는 것 이상의 의미가 있습니다.


🚶 서문시장 상권에도 변화가 예상됩니다

4지구 재건축은 서문시장 전체 상권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서문시장 4지구는 화재 이전 시장 주요 상권 가운데 하나였습니다.

하지만 건물이 사라진 뒤 오랫동안 공간이 비면서 시장 내부 상권과 방문객 동선에도 단절이 생겼습니다.

새로운 4지구가 들어서면 기존 상가와 연결되는 동선이 다시 만들어지고, 시장을 찾는 방문객이 이동할 수 있는 공간도 넓어집니다.

특히 요즘 서문시장은 전통시장뿐 아니라 야시장과 먹거리, 대구 관광코스로 찾는 방문객도 많은 곳입니다.

4지구 재건축이 완료되면 서문시장 전체를 하나의 상권으로 연결하는 역할도 기대해볼 만합니다.


🔎 이제 관심은 실제 착공 시점으로 모입니다

현재 서문시장 4지구는 관리처분계획인가까지 완료됐고, 일반분양과 시공사 본계약 등 착공을 위한 후속 절차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대구시가 2026년 안에 착공한다는 구체적인 목표를 제시한 만큼 앞으로는 실제 공사가 언제 시작되는지가 가장 큰 관심사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계획대로 연내 착공하면 2016년 화재 이후 약 10년 동안 이어진 복구 과정도 새로운 단계로 넘어갑니다.

이후에는 공사 진행 상황과 함께 2029년 준공 일정이 계획대로 이어지는지도 지켜볼 부분입니다.


📝 결론

서문시장 4지구가 2016년 대형 화재 이후 약 10년 만에 재건축 착공을 앞두고 있습니다.

2021년 시장정비사업 추진계획 승인과 조합설립인가, 2023년 사업시행계획인가에 이어 2026년 7월 관리처분계획인가까지 완료됐습니다.

대구시는 남은 절차에 행정 지원을 집중해 2026년 연내 착공을 추진하고 있으며, 준공 목표는 2029년입니다.

새 4지구는 약 4,735㎡ 부지에 지하 4층·지상 4층 규모로 들어설 예정입니다.

10년 가까이 임시상점에서 영업을 이어온 상인들의 영업 기반을 다시 마련하고, 오랫동안 비어 있던 서문시장 중심 공간을 채운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큽니다.

이제는 실제 착공과 함께 서문시장 4지구가 2029년 어떤 모습으로 돌아올지가 가장 관심 있게 지켜볼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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